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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경영원, 코어네트워킹 조합원 정기총회 개최

2022.04.01

[시사매거진] 한국벤처경영원과 유스업파트너스가 3월 28일 오후 2시 개인투자조합 조합원 정기총회(온라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관사는 한국벤처투자협회, 개인투자조합협회, 한국크라우드투자, 한국크라우드펀딩이다.


한국벤처경영원은 벤처기업의 발굴·육성은 물론 상장지원까지 담당하는 기업으로, 2014년부터 지금까지 개인투자조합을 관리해오고 있다. 또, 유스업파트너스는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창업기획자로 개인투자조합 GP 역할도 수행 중이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개인투자조합 출자 상황 및 기업 IR, 시장동향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IR에 참여하는 기업은 젬, 아트오너, 케이에스아이, 한국청년주택, 라쉬반코리아, 세프라, 코넥스파트너스, 인이스홀딩스, 젠티스 등이다.


최근 벤처붐과 함께 벤처기업에 자금을 대는 개인투자조합 결성과 출자자가 크게 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발표자료에 따르면 작년 결성된 개인투자조합의 개인 출자자는 16,681명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도 8,162명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다.


총회 참가예정인 출자자 A씨는 “사실 벤처기업 투자경험이 없었는데, 개인투자조합에 높은 절세혜택이 주어져 출자하게 되었다”며 “소득공제 장점 외에 벤처기업 발전 및 성장을 지원하며 기업에 대한 애정도 느끼게 되는 벤처투자의 메리트인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조세특례제한법 제16조에 따르면 개인투자조합을 통해 벤처기업에 투자할 경우 3천만원까지 100%, 3천만원 초과 ~ 5천만원까지 70%의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벤처경영원 김승찬 대표는 “실제 과세표준이 높은 고소득자 중에서는 소득공제 혜택이 크기 때문에 개인투자조합 인기가 상승하는 것 같다”며 “한국벤처경영원은 오랜 경력을 통해 40개 이상의 조합상환관리 이력을 갖춰 신뢰가 두텁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유튜브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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